스티미언 여러분! 랩일공육입니다.
새로운 건 언제나 즐거운 법입니다.
@vimva 님의 영업에 블로그는 남겨두고 넘어왔습니다!
저는 대학원까지 공부했던 산업공학을 제쳐두고, 보안업계에 들어왔습니다.
다들 배운 걸로 먹고살아야 한다지만, 저에게 Job은 어떤 것이나 상관없었습니다.
이왕이면 컴퓨터, IT와 좀 더 가까웠으면 했죠.
어떻게 하다 보니 보안 분야가 눈에 띄었고, 재밌어 보인다는 거 하나로 들어왔습니다.
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병아리지만 스티밋처럼 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.
아, Job에 큰 뜻을 두지 않았던 것은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세상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,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.
나중에 제 Job도 그런 일 중에 하나가 될 것 같고요.
앞으로 저는 정보 보안 전 분야에 대해 공부하며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.
한참 살이 올라서 운동 얘기도 나올 것 같고,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.
틈틈이 일상 사진들도 찍고, 동네 마실 나온 길냥이들도 함께 보실 수 있을 겁니다.
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.
스팀잇을 통해 여러분과 저의 연결고리가 생긴 것 같네요.
앞으로 잘 부탁합니다!